안나의 일기
Thursday, February 26, 2015
weight of your words
고독의 무게가 더욱이 느껴지는 날엔
너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
벌써 6년전의 이야기지만
그때 너의 말이 맞았어
나에게 쏘아 붙이듯 던졌던 그말은
저주가 되어
아직도 내 귓가에 맴도는 구나.
언제쯤 너의 저주가 풀릴까
언제쯤 나도 너처럼 행복할 자격이 될까
너를 받아주지 못한 죄 값...
이젠 충분히 치루지 않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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